나 에겐
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

아무런 연락도 소식도 없다가
어느날 한번쯤 소리없이
나타나는 사람..

또..나 에겐
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
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
반가운 사람들..

언제나 함께하며
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..

가끔..
아주 가끔 만나도
아주 편안하고 반가운 사람들..

서로에게 안부를 묻고
눈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
그런..
반가운 사람들..

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
어찌보면 참으로 행복 이겠지요

따스함과 웃음을 전하고
소리없이 웃는 대화와
표현속에서도..
애뜻함과 따스한 정을 듬뿍
나눌 수 있는
아주 반가운 사람들..

나도..
그 중의 한 사람이 되고자
오늘도 열심히 땀흘리고 노력하며
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지도
모릅니다

서로가 행복하길 바라고
빌어주며..
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는 사람들
보면 반갑고 즐겁고
다정한 사람들..

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..

Author: 행복전도사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필드는 *로 표시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