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만남
처음 느낌 그대로

긴 세월 동안 변하지 않고
아끼고 사랑해 준 당신
정말 고맙습니다

살다 보면
맑은 날 흐린 날도 있을 텐데

아무 내색도 하지 않고
묵묵히 인내하며
사랑의 둥지를 만들어 준 당신
너무 감사합니다

오늘날까지 받기만 한 사랑
앞으로 더
당신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

당신을 사랑합니다 ♥

  • 박옥화
Author: 관리자